정준원의 개발 일지

📢TMI올해 참여하면서 내가 작년에 남긴 후기 봤다는 분들이 많아서 뿌듯했다 ㅎㅎ나는 누군지 모르는데 내 이름 보고 반가워하시는 분이 있어서 조금 당황 ㅋㅋㅋ그래도 내가 남긴 후기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 게 뿌듯했다.그래서 이번 후기는 최대한 기억이 생생할 때 빠르게 남기려고 작성했다. 작년에는 부족함이 많았지만, 많이 성장해서 돌아온 해커톤에서는 대상을 받았다.가볍게 DND 해커톤에 대해서 알고 싶은 분들은 제목 참고해서 취사선택하면 될 것 같다.생생한 후기가 궁금한 분들은 TMI 느낌으로 작성된 글도 읽어보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DND 해커톤❓프로젝트에 즐거움을, 모두에게 기회를! https://event-us.kr/dndacademy/event/101920 DND 해커톤 :: 퍼즐처..

💡개요Local 환경에서 Redis 설치까지만하고 yaml 설정과 같은 연결 설정을 하나도 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Config 클래스도 작성 하지 않았고, 물론 Bean 등록도 하지 않았어요. 이때 아무 생각 없이 코드만 작성해서 돌렸는데 정상 동작을 하더라구요... 돌리고 나서는 당연히 연결이 안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정상 동작을 하고, CRUD가 제대로 동작을 해서 오히려 멘붕이 오게 되었어요. 그래서 원인을 찾고 이를 기록해두기 위해서 글을 작성하게 되었어요. 📜상세 상황 설명아래는 아무 생각 없이 redis를 사용하려고 작성한 코드예요.@Serviceclass RedisTestService( private val redisTemplate: StringRedisTemplate)..

코테 이후 얼마 뒤 코테 합격과 함께 면접 일정이 왔다.면접은 지정 시간제로 정해진 시간에 면접을 봐야하는 형태였다. 10분 전 도착이라고 되어 있는데, 몇몇 분들은 시간보다 더 빨리 시작했던 적도 있는 거 같아서 더 빨리 오는 게 좋을 것 같기도 했다.특이했던 건 면접에 정장을 입고 오신 분이 엄청 많았다.개발자 면접보러 다니면서 정장 흔치 않았던 거 같은데 생각보다 많아서 신기했다. 면접 전 날에는 면접 참여 여부에 대한 확인 문자도 왔다. 가비아가 과천 신사옥으로 이사한지 얼마 안된 시점이었다.과천 정부 청사 쪽에 새로 생기거나 이사오는 기업이 많다던데 여기도 가비아를 처음으로 면접보고, 다른 주변 기업들도 몇 번 면접을 봤었다. 신사옥 이전한지 얼마 안돼서 그런지 공사 중이라서 어수선한 게 ..